파주시는 민통선 등 접경지역 말라리아 발생을 막기 위해 민관군이 참여하는 말라리아 퇴치사업단을 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사업단은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과 파주시의사회, 파주교육지원청, 군부대 등으로 구성됐으며, 말라리아 퇴치를 목표로 집중적인 방역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사업단은 말라리아 매개 모기 매개체 수가 많이 발견되는 장단면 관할 군부대 잔류분무 방제사업 지원과 경계 근무 간 해충기피제 사용의 지침화 등 군부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야간 운수 종사자 등에게 말라리아 예방 요령을 안내하고 해충기피제를 지원해 말라리아가 지역사회에 전파되는 것을 방지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42614572430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